[동포투데이]'얄미운 사랑' 오연서가 특별 출연 그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특급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오연서는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에서 '권세나'역을 맡았다. '권세나'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연인이었던 임현준(이정재 분)을 매몰차게 외면한 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인물.
오연서는 극중 인물들을 대하는 세나의 태도를 각각 다르게 표현함으로써 시시각각 달라지는 감정 연기에 섬세함을 더했다. 현준과 있을 때는 아련함이 깃든 눈빛과 말투로 그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다가도, 이대호(김재철 분)와 있을 때는 웃음 뒤에 숨겨놓았던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위정신(임지연 분)과는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의뭉스러운 미소로 그가 알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오연서는 '글로벌 스타'라는 극 중 설정에 걸맞게 화려한 스타일링과 눈부신 비주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어스타일부터 트위드 셋업, 오프숄더 드레스, 화이트 원피스 등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인 것.
이처럼 오연서는 그가 맡은 '권세나'라는 캐릭터가 극중 인물들과 대립하며 이야기의 전개를 전환하는 역할인 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오연서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오연서를 비롯해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이 출연하는 tvN '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BEST 뉴스
-
“불기소 아니었다”…한국인 짐 내던진 대만 택시기사, 현지 검찰 “수사 중”
[인터내셔널포커스] 대만 가오슝에서 한국인 승객의 여행가방을 내던져 물품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기사가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가오슝지방검찰서는 2일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월 24일 발생했다.... -
가을이 내려앉은 꽃밭…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인터내셔널포커스] 4일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 가을빛이 짙어지고 있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 노란 꽃과 분홍빛 야생화, 보랏빛 꽃밭이 이어지면서 휴일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넓게 펼쳐진 꽃밭 사이를 걷거나 휴대전화로 풍경을 담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띄... -
연길 신공항 2029년 완공 목표…연변 관광의 새 관문 열린다
▲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중국 연변 연길 신공항 조감도. 진달래꽃을 형상화한 여객터미널이 눈길을 끈다. (사진: 연길 신공항 조감도)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관문인 연길공항이 2029년 새 공항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연간 여객 300만 명... -
홍콩 가요계 전설 매염방 유골 실종…3개월째 행방 묘연
[인터내셔널포커스]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梅艷芳·아니타 무이)의 유골함이 사라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한 지 석 달 가까이 지났지만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홍콩 TVB와 성도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매염방 국제팬클럽은 10월 10일 가족 명의의 성명을 공개하... -
새 둥지 옮긴 연길 수상시장…국경절 연휴 첫날부터 북적
▲ 새로 이전한 중국 지린성 연길 수상시장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길신문망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국경절 연휴가 시작된 1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의 아침이 일찍부터 붐볐다. 사람들이 몰린 곳은 연길의 대표적인 새벽 명소 수상시장이다. 지난 7월 자리를... -
토론토 찍고 리우로…해외가 바라보는 ‘암살자(들)’
[인터내셔널포커스] 한국에서 역사왜곡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암살자(들)’이 해외에서는 다른 시선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어디까지 영화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느냐가 논쟁의 중심이지만, 해외에서는 권력과 언론, 감춰진 진실을 좇는 정치 스릴러로 소개되는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