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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트남 양군 제5차 고위층 회담 진행

  • 허훈 기자
  • 입력 2018.11.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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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110201948_79721.jpg▲ 위봉화 중국 국방부장과 응오 쑤언 릭 베트남 국방장관이 악수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중국과 베트남 양군 제5차 국경고위층 회담이 19일부터 선후로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숭좌(崇左)시 용주(龍州)현과 베트남 까오방성 까오방시 및 관련 항구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위봉화(魏鳳和)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과 응오 쑤언 릭 베트남 중앙군사위원회 부서기 겸 국방부 장관이 각기 대표단을 인솔해 회담에 참여했다.
 
위 부장은 중국 측은 베트남과 함께 노력하여 양국의 전통우의를 고양하고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 및 국제지역 사무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착실하게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베트남 양군이 연속 5년간 진행한 국경 고위층회동은 양자 협력의 생동한 한 페이지를 적어나갔다고 것 붙였다.  
 
응오 쑤언 릭 장관은 베트남 측은 베트남과 중국 양군의 전통우호 관계를 높이 중시하며 중국 측과 함께 노력해 정치적 상호신뢰를 진일보 강화하고 각 분야의 내실 있는 협력을 확대할 것이며 국경 지역의 평화와 안정, 양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 추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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