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4535112960c9575607830b076eca7403.jp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연변 – 진달래음악시즌” 첫 공연이 4월 30일 19시 30분 연변가무단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저녁 관현악 <아리랑>으로 막을 연 공연은 노래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바이올린 독주 <양산백과 축영대>, 관현악 <캐리비안의 해적>, 가야금병창 <사랑하는 가야금> 등 10여 가지 정채로운 종목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77ef8c3a531f8ba77f53cc563b4ad299 (2).jpg

‘관광흥주’ 전략에 조력하기 위해 연변가무단에서 알심들이여 준비한 관광문예 종목인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연변 – 진달래음악시즌”은 국내외 고전교향음악과 민족특색과 지역특색이 다분한 연변의 음악을 융합시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연변의 다원화한 민족예술 문화를 집중 전시하게 된다.

공연은 올해 10월까지 이어지며 매 주 토요일 19시 30분부터 연변가무단극장에서 펼쳐진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연변 – 진달래음악시즌” 첫 공연, 힘찬 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