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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소녀’ 6월 27일 국내 개봉 확정!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9.06.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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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인류가 종말하고 마지막 혼로 남은 소녀가  겪는 공포, 환상, 절망 그리고 희망을 담고 있는 놀랍도록 독창적인 영화 '최후의 소녀'가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제: Starfish ㅣ감독: 에이 티 화이트 ㅣ출연: 버지니아 가드너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ㅣ개봉: 2019년 6월 27일예정ㅣ수입/배급: 라온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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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소녀' 메인포스터(제공:라온아이㈜)

영화  '최후의 소녀'는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낯선 마을에 찾아온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류가 사라지고 혼자 남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놀랍도록 독창적인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호평 받고 있는 '최후의 소녀'는  국내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후의 소녀'의 메인포스터는 창 밖을 바라보는 소녀의 모습과 아무도 없는 마을에 혼로 서 있는 소녀,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존재가 담겨 있다. 메인 예고편은 시작과 함께 세계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며 영화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혼자 남은 소녀의 외로움과 공포, 환상,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결말을 암시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후의 소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류가 사라지고 혼자 남은 소녀의 이야기를  신인감독 에이티 화이트 의 창의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호평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지수  92%를 받는 등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수작이다.

독특한 설정과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연출, 그리고 주연여배우 버지니아 가드너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최후의 소녀'는 6월 27일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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