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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자, 초경량·초탄력성 신소재 개발…‘얼음과 불 시험’에도 끄떡없어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9.12.3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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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과학기술대학 위수훙(俞書宏) 원사 연구팀과 량하이웨이(梁海偉) 교수 연구팀이 초경량 신소재를 개발했다. 

200만 번 압축해도 초탄력성이 변형되지 않고, 영하 100도 이하-섭씨 500도의 ‘얼음과 불 시험’도 견뎌낼 수 있는 이 신소재는 세계 동종 소재 중 성능 선두이며, 중요한 응용 전망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신소재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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