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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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유럽과 미국 등 선진 지역과 나라들에서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아우성을 치고 있는 요즘 들어 코로나 19와의 <인민전쟁>이 막바지에 이른 중국은 여유가 생겨 이탈리아, 이란 등 나라들에 의료일꾼과 의료자재 등을 지원하는 의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가 울고 있을 때 그네들은 비난하며 비웃음을 쳤지만 그네들이 울 때 나는 기꺼이 그네들을 도와주리라>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또한 <승자는 나중에 웃는다>는 말도 있다. 심오한 철리가 있는 것 같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6일 후베이 지원 구이저우의 마지막 의료팀이 후베이 이저우(鄂州)에서의 의료임무를 원만히 완성하고 구이양으로 개선, 이로서 국내에서의 그들의 <원정의료>는 한 단계 끝났다. 하지만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후베이가 아닌 그 어느 지역에 코로나 19가 재발 확산되면 언제든지 다시 달려갈 것이다. 아니, 그 지역이 국내가 아닌 유럽의 이탈리아나 영국 혹은 프랑스라 해도 또한 대양 건너의 아메리카 합중국이라도 하늘길을 따라 날아갈 준비가 되어 있을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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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지막 진 후베이 지원 구이저우 의료팀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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