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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베테르부르크 새해 맞이 준비로 분주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0.12.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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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요즘 러시아 각지에서는 새로운 2021년 및 그리스 정교 크리스마스(1월 7일)를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사진은 등불로 알록달록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해군사령부 빌딩 야경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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