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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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지난 9월 26일, 길림성 연변자치주 왕청현 가야하 국가습지공원 부근의 한 못에서 국가 2급 보호동물인 원앙새가 무리를 지어 다니는 모습이 최초로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현지답사와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에 척추동물 206종, 양서류 10종, 파충류 11종, 조류 132종, 포유류 동물이 32종 분포되어 있다. 이 공원은 2015년에 국가급 습지공원으로 비준되었는데 총면적은 1161헥타르에 달한다. 국가공원의 건설과 함께 자연 생태환경이 점차 복원되고 개선되면서 새들의 천국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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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왕청현 가야하 국가습지공원, 원앙새 무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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