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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중국, 시리아 꺾고 최종예선 진출

  • 화영 기자
  • 입력 2021.06.1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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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우레이가 2021년 6월 15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예선 A조 경기에서 시리아 이브라힘 알마와 실전을 벌이고 있다(사진:차이나데일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40강전에서 중국 대표팀은 시리아를 3-1로 꺾고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새벽 3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A조 중국과 시리아의 경기가 UAE 샤르자 스타디움서 열렸다.

 

전반전 중국 팀이 주도권을 장악했다. 41분 시리아 수비수의 실책을 틈타 장시저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은 중국의 1-0 리드로 끝났다.


후반 4분 시리아는 중국 수비라인의 실책을 빌어 달리가 올린 크로스를 오스만이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0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키퍼에게 걸려 넘어진 우레이는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1로 앞섰다. 


후반 추가시간 인홍보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장위닝이 슛으로 득점했다. 시리아를 3-1로 꺾은 중국은 조별리그 4연승을 달리며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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