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6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1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보고된 신규 확진자 17명중 15명(광둥 12명, 베이징 1명, 네이멍구 1명, 상하이 1명, 푸젠 1명, 쓰촨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2명은 본토(광둥)에서 발생했다. 신규 사망자와 의심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12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87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26일 24시까지 확진자 327명(중증 3명), 누적 퇴원자 8만6075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1038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797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836명(퇴원 1만1561명, 사망 210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51명(퇴원 49명), 타이완 지역은 6091명(퇴원 1133명, 사망 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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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6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2명...해외 입국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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