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2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서 미국의 출산하지 않으려는 인구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18~49세 무자녀 인구 중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인구 비율은 44%에 이르렀으며 2018년의 37%보다 7%포인트 올랐다. 그리고 이미 아이를 갖고 있는 응답자 중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비율은 74%였다.
조사에서 보면 출산 욕구는 남성과 여성이 비슷했다. 응답자의 19%는 건강상태, 17%는 경제상태, 15%는 배우자가 없어서였고 10%는 자신이나 배우자의 나이 때문이라고 했으며 9%는 ‘세계의 정세’ 때문이라고 했다. 이외 또 5%는 환경적 이유 예하면 기후변화를 꼽았고 2%는 배우자가 출산을 꺼린다고 답했다.
보도는 이번 조사에 참여한 미국 국민은 3866명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년 연속 출산율 하락으로 미국의 인구증가 속도가 완만한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인구 증가 속도가 더욱 더디어졌다고 전했다. 미국은 인구 증가속도가 제로 수준에 가깝다. 2020년 미국 에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추월한 주가 절반에 달했으며 2019년에는 이런 상황이 벌어진 주가 다섯 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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