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3일 한국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별장을 방문하여 트럼프에게 태권도 명예 9단 증서와 태권도복을 선물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당일 트럼프는 영예증 취득 후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한 뒤 이제 재선에 성공하면 “태권도복을 입고 미 국회의사당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동섭 국기원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평소 태권도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태권도와 한국 국기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트럼프에게 말했다고 한다.
이동섭 국기원장의 이번 방문은 현지에 거주하는 재미 한국교포들의 주선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도는 한국의 국기(国技)이며, 한국국기원은 세계태권도본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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