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상하이(上海)의 증권시장이 7월의 첫 거래일에 1조 위안이 넘는 거래량을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 증권시장의 종합지수는 3600선에서 3607.70을 기록한 뒤 다시 이 자리를 내주면서 약세 흔들림 세를 보였다가 전날보다 2.42포인트(0.07%) 내린 3588.78로 마감했다.


다음 선전(深圳) 증권시장의 흐름은 상대적으로 약세였다. 당일 선전의 증권 성사 지수는 122.82포인트(0.81%) 하락한 15038.88로 마감했다. 이외 당일 차스닥지수는 0.63% 하락한 3455.36으로 마감했고 코스피지수는 0.53% 하락한 1579.80으로 마감했다.


한편 이 날 상하이와 선전의 대부분 증권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 중 코창판 새 증권인 N이원형이 상장돼 당일 상승률이 360%에 육박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도시의 증권은 최근 계속 하락하던 양상에서 벗어나 당일 각각 4506억 위안과 5693억 위안의 거래량이 성사되어 총량 1조 위안을 다시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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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 거래일 : 상하이·선전 주식 거래량 1 조 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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