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구저우 소수 민족, 원소절 즐겁게 맞이

  • 화영 기자
  • 입력 2022.02.13 10:5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9999.pn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2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 먀오족·둥족(苗族·侗族)자치주 룽장(榕江)현 렌리(仁里)향 렌지(仁吉)촌에서 둥족 주민들이 화려한 차림으로 원소절(元宵节) 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인들이 부르는 정월대보름을 중국에서는 ‘원소절’라고 한다. 매 년 원소절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화등을 만들고 민속활동을 체험하면서 축제의 모습을 연출한다.


원소절은 중국의 전통 명절 중의 하나이다. 이날 중국에서는 주로 꽃등놀이, 원소 먹기, 등불퀴즈, 불꽃놀이 등 일련의 전통민속 행사가 있으며 또 용등놀이, 사자춤, 죽마타기(踩高跷), 보트타기, 태평고 치는 등 전통 민속놀이가 더해진 곳도 적지 않다. 2008년 6월, 원소절은 국가무형문화유산 2차로 선정되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구저우 소수 민족, 원소절 즐겁게 맞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