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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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명한 정치학자 조지프 나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3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저명한 정치학자 조지프 나이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미중 관계를 ‘냉전’으로 단순화해서는 안 된다”며 “미중 양국은 경제적 측면과 사회 구조적으로 상호의존 관계가 매우 깊기 때문에 ‘디커플링’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조이프 나이는 글에서 “워싱턴의 일부 정치인과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서 갈수록 새로운 ‘아이디어’가 성행하고 있는 즉 미국은 중국과 ‘냉전’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는 역사에도 좋지 않고 정치에도 좋지 않으며 우리의 미래에도 좋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이프 나이는 경제적 측면에서 미중은 상호의존 관계가 깊어 2020년 교역액은 5000억 달러를 넘어섰다면서 현재 워싱턴 일각에서 미중 ‘디커플링’ 운운하는 것은 미련하며 우리도 다른 나라에 기대서는 안 되는 바 현재 많은 나라들의 최대 교역 상대국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기 때문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또 미국과 중국은 유학과 관광 등으로 사회구조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가 하면 코로나19 사태와 기후변화 문제 등에서도 ‘디커플링’은 불가능하다면서 그 어떤 나라도 코로나19 사태와 기후변화 같은 글로벌 이슈에는 단독으로 효과 있게 대처할 수 없다고 피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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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치학자 “미중관계 ‘냉전’으로 몰아가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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