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9일, 중신망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전력공급이 힘든 시기에 산샤그룹은 수력 및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발전설비용량이 누적 1억kW를 돌파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싼샤그룹의 발전설비용량은 이미 1억100만㎾로, 4.5개의 산샤 발전소 설치 용량을 모두 합친 것과 맞먹는다.
이 중 청정에너지 설치 용량이 9600만㎾를 넘어 96%를 차지해 산샤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다국적 청정에너지그룹 건설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