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정 기자]한국 스타 박시후가 지난 12월 29일, 중국영화 “향기”(잠정명) 촬영차 중국으로 갔다. 그가 중국 상해 포동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5000명도 넘는 팬들이 공항에서 그를 열광하며 맞아주었으며 현장은 혼란에 빠져 통제할 수 조차 없었다고 시나닷컴이 6일 보도했다.
그는 1시간 남짓 걸려서야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박시후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영화촬영에 임해 팬들에게 새로운 박시후를 보여드리겠다고 그 고마움을 밝혔다.
일전 일본 한 사이트의 투표조사에서 박시후는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 부분의 제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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