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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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중차(中國中車·CRRC) 자회사 중차시대(中車時代)전기차의 순수 전기버스 C11 30대가 서울시 대중교통으로 사용된다. 중차시대는 C11이 서울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대중교통 분야 배출가스 제로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중차시대는 2020년 말 처음으로 10대의 버스를 수출했고 이후 50대의 순수 전기버스를 추가로 수주받아 30대를 먼저 한국에 인도하게 된다.


순수 전기버스 C11의 특징은 ▷스마트화 ▷사용자 친화적 설계 ▷효율적인 유지보수 등이 있다. 또한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 탑재돼 안전한 주행을 보장하며 한국인의 수요에 맞춰 좌석마다 별도의 USB 충전구, 휠체어존 등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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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전기버스 서울시 대중교통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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