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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 폭발 사고 발생

  • 허훈 기자
  • 입력 2022.12.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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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월 30일 EFE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의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폭발이 발생해 직원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마드리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물은 부상당한 직원이 받은 소포에 들어 있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대사관 주변을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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