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팔서 72명 태운 여객기 추락…시신 64구 수습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3.01.15 18:5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13.gif

 

[동포투데이] 네팔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일 오전(현지 시간) 카트만두에서 포코라로 향하던 네팔 예티항공 소속 ATR72기가 포코라 구공항과 신공항 사이 지점에서 승객 68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운 채 추락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 한국인 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팔 민항당국은 항공기 추락 현장에서 시신 64구를 수습했고 3명이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앞서 외신들은 "기내에 외국인 10명이 탑승했으며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추락 당시 동체에 큰 불이 나 추락 현장에 연기가 자욱했다. 구조대원들은 헬기를 타고 현장으로 이동했고 일부는 진화작업에 뛰어들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네팔서 72명 태운 여객기 추락…시신 64구 수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