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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여성 118세로 사망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3.01.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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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새벽 2시(현지시간), ‘세계 최장수 노인’ 앙드레 수녀가 프랑스 남부 도시 툴롱에서 11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18일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저녁, 팔코 툴롱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앙드레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기네스북 2022년 4월에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앙드레의 본명은 루실 랭던으로 1904년 2월 11일에 태어났다.


성명은 그가 ‘세계 최장수 노인’일 뿐만 아니라 역대 최장수 수녀라고 밝혔다.


가톨릭 수녀가 되기 전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앙드레는 아이를 돌봤고, 병원에서 28년간 고아와 노인을 돌봐왔다.


2022년, 118세 생일에 앙드레는 생전 18번째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손수 쓴 생일 카드를 받았다.


2022년 4월 19일, 일본의 119세 여성인 다나카 가네가 세상을 떠났고, 앙드레는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세계 최고령 생존자가 되었다. 또한 2021년 코로나19에 감염에서  회복된 가장 나이 많은 환자이기도 하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역대 최장수 노인은 프랑스 여성 제니 루이스 카르망이다. 1875년 2월 태어난 그는 1997년 122세 164일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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