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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서방, 우크라이나에 우라늄탄 공급하면 강력 대응”

  • 화영 기자
  • 입력 2023.03.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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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22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후 서방이 집단적으로 우라늄탄을 포함한 핵성분 무기를 우크라이나네 공급하면  러시아는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푸틴은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우라늄탄을 제공하려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자 이같이 경고했다.

 

푸틴은 "영국 국방부 차관의 발언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탱크뿐 아니라 우라늄탄도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오늘 알게 됐다. 서방이 정말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러시아와 싸우기로 한 것은 빈말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러시아는 그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푸틴은 또 "서방이 이미 핵성분을 가진 무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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