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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외무장관들, 중-러 협력 문제 논의

  • 허훈 기자
  • 입력 2023.04.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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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 외무장관들이 4~5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중·러 협력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장관은 이틀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무장관 회의 시작 전 브리핑에서 "각국 외무장관들이 중·러 발전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토가 중국의 러시아 무기 공급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전장에 무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라며 "워싱턴은 허위 정보 유포와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왕이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은 서방이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할지를 두고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으며, 바로 서방 스스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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