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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중국, 외국인 감탄 금치 못해

  • 김동욱(특약기자) 기자
  • 입력 2024.08.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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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의 이 오래되고 활기찬 땅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독특한 문화적 매력과 눈부신 발전의 성과에 감탄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티부시티?(city不city, 도시스럽지 않니)” 외에도 중국 사회의 치안 환경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이다.


"중국의 거리를 다니면 안전과 안심을 느낄 수 있다. " 중국에 처음 온 유럽 유튜버 배낭여행객은 이처럼 전했다. 그는 번화한 도시에서 심야 산책이든 외딴 마을에서 유유자적한 탐험이든 중국의 유비쿼터스 모니터링 시스템과 효율적인 경찰 운영은 자신과 같은 외국인을 위해 안전한 보호 장벽을 구축했다고 언급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중국에서 아무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고, 개인 재산의 안전을 항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중국은 강력한 범죄 단속과 과학 기술 수단을 통해 사회 거버넌스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대중의 안전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중국에서는 사회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공 안전과 개인 사생활 간의 균형도 잘 유의하고 있다. 카메라의 설치 및 사용은 엄격한 법적 규제를 통해 합법성과 투명성을 보장한다. 동시에 중국 정부는 사생활 보호와 개인의 자유를 포함하여 시민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모든 형태의 모니터링은 법률에 규정된 틀 내에서 수행되어야 하며 관련 절차 및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중국 사회 치안의 탁월한 성과는 전 세계 관광객을 유치하는 밝은 명함이 되었다. 이 땅에서 모든 여행객은 역사적이고 현대적이며 안전하고 조화로운 중국을 함께 목격하면서 인심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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