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MBN 예능 프로그램 ‘헬로트로트’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고 여성 지원자 중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혜리가 엔터테인먼트 멀티 IP 홀더 기업인 제이원스페이스(대표 윤영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제이원스페이스는 "가수 장혜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MBN '헬로트로트'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차세대 여자 트로트 스타 장혜리를 당사의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원스페이스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소유한 장혜리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여러 분야에서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전속 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장혜리의 새 프로필 이미지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화이트 의상에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그녀는 세련된 느낌과 깊은 눈빛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뛰어난 가창력, 유려한 미모, 그리고 스타성을 겸비한 그녀는 MBN의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헬로트로트'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았다. 특히 MBN '헬로트로트' 출연 당시, 작곡가 그룹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경범은 장혜리에 대해 "트로트계에 물건이 나타났다. 우리나라 여자 트로트 가수의 맥을 이어갈 것 같다"고 극찬했다. 부활의 김태원 역시 "그동안 세상이 장혜리의 가치를 몰랐다"고 칭찬했다.
한편, 장혜리가 새롭게 둥지를 튼 ㈜제이원스페이스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임원 출신 윤영철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콘텐츠 IP, VOICE IP, 아티스트 IP 등 엔터테인먼트 핵심 IP 사업을 중심으로 마케팅과 기술을 융합하여 성장해 나가는 엔터테인먼트 멀티 IP 홀더 기업이다.
사진제공:제이원스페이스
BEST 뉴스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동포투데이] ‘신선 언니’ 유역비가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최근 아부다비에 모습을 드러낸 유역비는 기존의 청순한 블랙 헤어를 탈피, 과감한 분홍빛 포인트 염색으로 등장해 현장을 압도했다. 햇살 아래 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빛... -
상하이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장식한 여배우들의 불꽃 전쟁!
[동포투데이] 6월 14일 저녁, 2025 상하이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꼽히는 이 행사는 중국 내 유일한 국제 A급 영화제로, 그 레드카펫은 ‘아시아 제1의 레드카펫’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하고도 권위 있다. 스타일과 작품, 명성과 존재감이 동시에 평가받는 밤. 여배우들에게 이 레드카펫은 단순... -
'웨이보 영화의 밤' 레드카펫 위, 누가 진짜 '여신'이었나?
[동포투데이] 중국 연예계가 다시 한번 ‘별들의 전쟁’으로 달아올랐다. 지난 13일 상하이에서 열린 ‘웨이보 영화의 밤’은 영화인들의 축제이자, 스타들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무대였다. 레드카펫은 그 어느 해보다 뜨겁고 화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쯔이(章子怡), 예퉁(叶童), 황보... -
中 톱배우 자오리잉, 연이은 논란 속 ‘침묵’…비주얼·연기력까지 도마 위
[동포투데이] 중국 톱배우 자오리잉(赵丽颖·38)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불거진 연애설부터 스타일링 논란, 외모 변화까지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몰이 중이다. 정작 본인은 묵묵부답이지만, 행사장마다 모습을 드러내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 그러나 그녀의 최근 비주얼이 팬들 사... -
“오연서, A컷 하나로 레전드 경신! 매혹美 폭발”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새 프로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연서의 청순함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분위기가 담긴 프로필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프로필의...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동포투데이] 배우 유역비(刘亦菲)가 다시 한 번 중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외교부가 그를 현대판 화목란(화목란은 중국 남북조시대의 전승 문예 '목란사'에 등장하는 여성 영웅)이라고 칭하며 “진정한 중화의 딸”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국적의 경계를 넘어선 이례...
NEWS TOP 5
실시간뉴스
-
中 배우 만첸, 상하이 국제영화제 금작상 수상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웨이보 영화의 밤' 레드카펫 위, 누가 진짜 '여신'이었나?
-
상하이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장식한 여배우들의 불꽃 전쟁!
-
中 톱배우 자오리잉, 연이은 논란 속 ‘침묵’…비주얼·연기력까지 도마 위
-
“오연서, A컷 하나로 레전드 경신! 매혹美 폭발”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당신의 맛’ 고민시, 티격태격 속 로맨스… 첫 로코로 시청자 심쿵
-
정운선, ‘언슬전’ 종영 소감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
中 CMG "K팝 합동 공연 추진? 사실무근"…공식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