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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우크라 장거리 무기 러시아 내륙 공격 불가

  • 화영 기자
  • 입력 2024.09.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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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숄츠 독일 총리가 우크라이나가 독일로부터 획득한 장거리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내륙 지역을 공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고수할 계획이라고 독일 언론 '디 벨트'가 14일 보도했다.


기사는 슐츠가 14일 브란덴부르크주 프렌츨라우에서 열린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우크라이나가 독일이 제공한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여 러시아 내륙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것을 확고히 거부할 것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푸틴은 앞서 나토 회원국들이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서방의 장거리 무기 사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 우크라이나 분쟁에 직접 개입할지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한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분쟁의 본질을 바꿀 것이며, 러시아는 이에 대한 위협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내륙을 공격할 경우 발생할 결과에 대해 매우 분명한 경고를 했고, 그 경고가 전달되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제공이 정세 조정을 가로막고 나토 회원국들을 직접 충돌에 휘말리게 하는 '불장난'으로 보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제공을 포함한 어떤 물자도 러시아의 합법적인 타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혀왔다. 그는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 분쟁에 직접 휘말리고 있다며 무기 공급뿐 아니라 영국·독일·이탈리아와 다른 나라에서도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렘린궁은 앞서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은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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