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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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하마스 고위 관계자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하마스 대표단이 조만간 베이징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 타임즈와 미국 언론 모니터링 및 분석 기관인 중동미디어연구소(MEMRI) 등에 따르면 하마스의 고위 간부인 알리 바라카는 지난 2일 레바논 온라인 매체인 스팟샷(Spot Shot)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현재 하마스와 빈번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도하에 특사를 파견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하마스 지도자들과 만났고, 하마스 대표단은 앞서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이제 곧 (또 다른) 하마스 대표단이 베이징으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9일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왕원빈 대변인에게 바라카의 발언에 관한 확인을 요청했다. 왕 대변인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 발발 이후 중국은 관련 당사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휴전 촉진, 민간인 보호, 인도주의적 구호 제공, 인도주의적 위기 예방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중국은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쟁 발발 직후 중국은 자이쥔 중동문제 특사를 중동에 파견해 10월 19일 알 쿨라이피 카타르 외교부 국무장관, 러시아 중동·아프리카 국가 사무 특별대표인 보그다노프 외무차관 등과 회담했다. 10월 20일 자이쥔은 중국을 대표하여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평화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온라인 정보에 따르면 알리 바라카는 레바논 베이루트 주재 하마스 고위 관리이다. 그는 하마스의 대외 관계 책임자로, 이 조직의 대외 관계를 감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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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고위 관계자 “하마스 대표단 곧 베이징 방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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