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닛케이 3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유통 및 석유 등 주요 업계가 우려를 표명했다. 닛케이는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미국에 널리 퍼져 있다고 전했다.
전국소매연합 (NRF)은 실패한 정책의 비용을 미국 가정, 근로자, 중소기업에 전가하지 않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협상을 진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트럼프가 행정명령에 서명하기 전에도 전국소매연합은 "일상 소비재에 대한 관세는 피해야 한다"며 관세의 범위를 좁힐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가 관세를 올리면 미국 소비자들이 구매력을 잃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미 상공회의소는 "관세는 문제 해결에 불리하다"며 "추가 관세가 소비자 부담 가중, 공급망 혼란 유발 등 부정적 영향이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 석유협회는 미국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국경을 초월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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