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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통령, 시진핑에 메시 유니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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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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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아르헨티나를 국사방문 중인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에게 아르헨트나 부통령이며 참의장 보우도우와 중의장 도밍그스가 아르헨티나 국가축구대표팀의 10번 유니폼을 선물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10번 유니폼은 세계적인 축구천재 메시가 입던 것이었지만 그날 시진핑 주석한테 선물한 10번 유니폼의 등에는“시진핑(XIJINPING)”이란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열렬한 축구애호자로서 그의 꿈은 “중국에서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는 것”과 “중국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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