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묘한 세계대백과(26)

  • 기자
  • 입력 2014.12.05 11: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오묘한 세계대백과(26) 기이한 극주와 극야
dspdaily_com_20141205_113334.jpg
 
남극의 극주
 
dspdaily_com_20141205_113350.jpg
 
남극의 극야
 
“극주”란 하루 24시간이 모두 낮인 것을 말하고 “극야”란 하루 24시간이 모두 밤인 것을 말한다. 지구상의 남극과 북극이 바로 아주 기이한 지방으로서 그 곳에는 극주와 극야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이는 무엇때문일까?
 
그것은 지구가 태양을 돌 때 몸의 한쪽면만 태양과 마주하고 돌기에 태양이 지구표면을 비출 때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3월부터 9월 사이의 한동안 태양은 줄곧 북극의 낮은 곳을 비추기에 이 때의 북극은 계속 낮이 되고 남극은 매일 밤이 될 수밖에 없다. 반대로 9월부터 다음해의 3월 사이에는 태양이 남극의 낮은 곳을 비추기에 이 때면 북극지구는 매일 밤이 되고 아울러 남극은 24시간 모두 낮이 될 수밖에 없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오묘한 세계대백과(26)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