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복건 4명 노인 소녀를 윤간, 최고령 72세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신넷에 따르면 최근 중국 복건성 장주시 장포현 하미진 계자촌의 18세 소녀 아화(가명)을 윤간한 3명의 촌민들이 장주검찰원에 의해 체포되었고 다른 1명의 촌민은 여성에 대한 강제성 음란외설 혐의에 의해 역시 체포되었다. 특히 아화를 강간한 4명의 촌민중 제일 나많은 사람이 72세어서 그 충격이 더 컸다.
지난해 9월 아화의 어머니는 18세의 딸 아화가 임신한 것을 발견, 이미 7개월이 되었었다. 아화는 지력장애인으로서 당시 그는 아기의 아빠가 누구인 것조차 몰랐으며 그냥 촌의 몇몇 노인들과 성관계를 발생했다는 것만을 털어놓을 뿐이었다.
이어서 아화의 부모는 딸애와 성관계를 발생한 4명의 촌민들을 고소했고 지난해 11월 3일 아화는 여자애를 출산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2년 2월의 어느 날, 아화가 촌에 있는 어느 한 낡은 집 문앞에서 뭔가를 파고 있을 때 이 곳을 지나던 촌민 ×××(61세)는 불현듯 음특한 생각이 들었다. 그는 돈 50위안으로 아화를 유혹하고는 그녀를 데리고 낡은 집안에 들어가 범해버렸다. 이와 거의 동시에 이 촌의 72세에 나는 촌민 ×××, 59세에 나는 촌민 ××× 그리고 67세에 나는 촌민 ××× 등이 선후로 돈 몇푼으로 아화를 유혹하고는 여러차례 그녀를 성침해하였다.
그 뒤 촌민 4명이 선후로 아화한테 성침해한 사실이 들러나자 한동안 사법부문에서는 이상 4명의 가해자들을 징벌하기 난처하였다. 왜냐하면 어떤 사범일군들은 이는 “매음이지 강간이 아니다”라고 주장해서였다. 하지만 복건 신해변호사사무소의 임민휘 변호사는 “감정결과 아화는 정신발육치매증이 있었기에 성적면에서 자위능력이 없기에 촌민 4명이 어떤 수단을 썼든간 강간죄를 구성한다”고 주장해 결국 4명의 촌민이 체포되기까지에 이르렀다.
한편 일부 애심인사들은 피해자 아화와 아기를 불쌍히 여겨 아기가 1년간 먹을 수 있는 분유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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