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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성이 촬영한 中 남해의 인공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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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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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위성이 촬영한 中 남해의 인공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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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미국이 처음으로 위성사진으로 중국이 난사군도(南沙群岛) 동쪽과 남쪽 해역에서 인공섬건설을 다그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20일 신화넷이 영국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난사군도 동쪽과 남쪽의 산호초 해역에 건설하고 있는 인공섬의 건축물은 대체로 비슷했다. 보두 하나의 주체 광장이 있고 네곳에 각각 방공탑 및 레이다가 있었다. 이는 중요시설에 대한 중국의 중시도를 말해주는바 앞으로 건설될 모든 산호초상의 인공섬도 모두 이런 표준으로 설계될 전망이다.

이외 사진을 보면 이 인공섬의 면적은 대단히 커 한갈래의 비행기 활주로와 하나의 비행기 격납고가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난사군도에 하나의 방역공사체계를 구축하면서 많은 인공섬을 건설할 계획으로 미제산호초(美济礁) 해역과 영서산호초 해역외에도 기타 많은 해역에서 간척건도(填海建岛)공사를 벌일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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