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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중국축구협회, 국관부 및 국가남자축구팀은 6월 15일 중국남자축구팀이 타이팀과의 평가전에서 1대 5로 진데 대해 공개사과 편지를 발표, 편지에서 그번 경기 실점의 원인을 총화하고 사과를 하였으며 동시에 앞으로의 사업진행에 태도를 표시했다.
세통의 사과편지는 그번 경기의 실점은 “불정상이고 접수할수도 없으며 용서할수도 없는것”이라고 일치하게 표명했다. 현장지휘, 인원배치 등 전술면에서 부족점이 있는외에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사상이 해이하고 정신상태, 박투정신과 영예감 등 정신의지 면에도 문제가 존재하며 동시에 대오관리사업에 장기적으로 존재해온 부족과 결함이 폭로되였고 국가팀 선수들의 선발표준에서도 조사연구가 부족한것이 나타났다고 인정했다.
사과편지의 마지막에는 축구협회, 국관부와 남자축구팀은 모두 이번 교훈은 진지하게 섭취하여 “경외의 마음”으로 금후의 매 한차례 집중훈련과 경기에 림하고 잘하겠으며 실제행동으로 나쁜 영향을 만회하고 광범한 축구팬들의 용서를 점차 얻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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