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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사의 한 남성 동시에 17명의 여친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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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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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시에 17명의 여친과 교류한 中 남성 병원치료를 받게 되자 숱한 여친들한테 포위되어
캡처.PNG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4월 4일, “중국청년보”에 따르면 중국 창사(长沙)의 한 수수한 남성이 동시에 17명의 여친과 사귀고 있어 화제로 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올해 21살인 샹탄(湘潭)의 리(丽) 모는 남친 왠(袁)가 차사고를 당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자 부랴부랴 병원으로 달려갔다. 헌데 그녀가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것은 왠 모의 침대주위에 10여명의 여자들이 둘러앉아 서로 자기가 왠 모의 “애인”이라고 자처하는 것이었다.  
 
어찌된 영문인지를 밝히기 위해 리 모는 주동적으로 인터넷에 중국판 “워이버”를 건립해 이 날 찾아온 여인들을 모두 요해해 보았는데 도합 17명이나 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왠 모가 자기의 남친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17명이나 되는 여인들이 한사코 죽기내기로 한 수수한 남자를 사랑하다니? 하다면 그가 “국민남친”이라도 된단 말인가?
 
한편 리 모가 알아본 결과 왠 모는 창사의 그냥 보통에 불과한 남자에 불과했다. 헌데 그가 17명이나 되는 여친이 있었고 더우기 이 여친들은 서로 다른 여자들의 존재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원래 왠 모한테는 여자를 정복하는 몇가지 기교가 있었다. 그것은 결코 고상한 인격이나 외모 또는 많은 재물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여자가 무엇을 수요하고 무엇을 바라는가를 잘 알고 있었으며 적시적으로 그 수요를 만족시킬 줄 알았고 풍부한 유머와 속삭임으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줄 알았다. 그는 또한 때로는 애처로운 가련상으로 여자의 천성적인 모성애를 이용할 줄 알았고 여자를 정복하는 첫 “전역”은 많은 품을 들여 환경, 분위기 및 장면들을 꾸밀줄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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