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변팀 축구협회컵서 4 : 3 소주금복팀 전승

  • 기자
  • 입력 2015.04.19 11: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지문일 승부차기서 비범한 재주 발휘
캡처.PNG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4월 16일 오후 3시, 강소성 소주대학교 체육장에서 있은 도시바 2015중국축구협회컵 제2라운드에서 연변팀 골키퍼 지문일이 추가시간에 있은 페널티킥을 막아낸데 이어 승부차기에서도 2개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비범한 재주를 발휘하여 연변팀은 최종 4 : 3으로 소주금복팀을 전승하였다.
 
이번 경기는 상대방이 아마추어팀이기에 규정에 의해 연변팀의 외적용병들이 출전할 수 없었다.
 
이날 연변팀은 경기내내 득점챤스를 잡지 못하였고 경기추가시간 소주팀에 페널티킥을 선사하였으나 지문일 골키퍼가 이를 막아내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진입, 승부차기에서 지문일은 또 2개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오는 5월 13일, 축구협회컵 제3라드 홈구장에서 연변팀은 슈퍼리그 천진태달팀과 격돌하게 된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변팀 축구협회컵서 4 : 3 소주금복팀 전승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