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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 갑급리그 첫 여심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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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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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5월 9일에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에 새로운 역사가 씌어졌다. 즉 북경북공팀과 하북화하팀의 경기에서 제4관원으로 여심판원 진량(秦亮)이 집법에 나섰다. 이는 중국프로축구경기에서 처음으로 여심판원이 선보인 것이다.
 
지난 4월,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5 캐나다 여자축구월드컵에서 집법을 담당할 여심판원 명단을 발표, 이 중 3명의 중국 여심판원이 선정되었다. 이들로는 북경적의 주심 진량, 천진적의 조리심판 최영매, 상해적의 조리심판 방연(方燕) 등이었다.
 
중국의 3명 여심판원의 나이는 모두 올해 36세이다. 이 중 진량은 주심의 신분으로 올해에 있을 여자월드컵에서 집법에 나서게 된다. 그녀는 지난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의 최우수 여주심으로 선정되었고 2014년에는 여자축구 세계선수권의 집법과 2014 아시아축구연맹 여자축구 아시안컵 결승전의 일본 – 호주전에서 집법한 경력을 갖고 있었다.
이외 방연은 조리심판으로 2014년 여자축구 아시안컵의 결승전에서 집법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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