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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 갑급리그 청도황해팀 외적선수 훈련 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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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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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축구 갑급리그 청도황해팀 세르비아적버지치 선수가 3일 훈련 뒤 심장마비로 숨졌다.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지난 7월 3일, 중국축구 갑급리그 청도황해팀의 세르비아적용병 버지치 선수가 훈련 뒤 쇼크를 받고 구급도중에 졸사하였다.
 
이날 청도황해팀이 훈련을 마치고 버스에 앉아 국신체육장을 떠날 무렵 갑자기 외적용병 버지치가 쇼크상태에 처하면서 의식을 잃었다. 그러자 버스는 원 방향을 바꾸어 부근의 병원으로 향했으나 버지치는 구급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이 날 밤 10 25분에 사망진단이 내려졌다.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치 선수는 1986년 4월 24일 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이 날 그는 훈련에서 아주 훌륭한 컨디션을 선보이면서 아주 멋진 슈팅으로 골을 넣기도 했으며 그한테 이런 불행이 닥칠줄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다. 더군다나 그는 이제 신혼생활을 시작한지 2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한편 7월 4일, 그의 사망소식을 접한 세르비아 호화구단인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축구클럽은 관방사이트를 통해 일찍 이 클럽의 우승을 위해 기여를 한 버지치 선수의 사망에 침통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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