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박물관이 서울캠퍼스 내에 위치한 서울시 민속자료 제9호 도정궁 경원당에서 지난 13일 외국인학생들을 초청해 전통 성년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건국대 박물관은 서울캠퍼스 내에 위치한 서울시 민속자료 제9호 ‘도정궁 경원당’에서 지난 13일 외국인학생들을 초청해 전통 성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진행하는 ‘생생문화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우리는 하나 전통 愛 <성년식>’은 성년의 날을 맞이해 교내 외국인학생 25명을 사전에 모집해 △한복 입기 △절 배우기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초례 △성년선서 △민속놀이 등 한국 전통 성년식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진행하는 ‘생생문화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우리는 하나 전통 愛 <성년식>’은 성년의 날을 맞이해 교내 외국인학생 25명을 사전에 모집해 △한복 입기 △절 배우기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초례 △성년선서 △민속놀이 등 한국 전통 성년식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건국대 박물관이 서울캠퍼스 내에 위치한 서울시 민속자료 제9호 도정궁 경원당에서 지난 13일 외국인학생들을 초청해 전통 성년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 박물관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동서양 퓨전 음악회 ‘동서양의 향기로운 만남’을 진행한다. 퓨전 국악 연주팀 ‘들음(가야금 조선인, 피리 이원준, 해금 이정미, 타악기 박상욱, 건반 강은영)’이 △아리랑 △어느 멋진 날 △천년만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연정 △사랑하기 때문에 △제주의 왕자 △Flower of K. Frontier 등의 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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