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안휘성 황산시 서현에서는 24일, 첫회 한나라때(汉式) 전통의 집단혼례식을 개최, 24쌍의 신혼부부들이 혼례식에 참가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25일 보도했다.
이날24쌍의 신혼부부들은 한나라때의 혼례복 차림으로 맞절하기, 손씻기, 마주앉기, 합환주 마시기, 머리얹기, 손잡기 등 예식들을 차례로 진행해 중화의 전통혼례문화 그리고 옛 정취가 흐르는 아름다움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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