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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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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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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개 자치구가 함께 즐긴 축제, 금천구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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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포투데이] 9월 12일(토)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서울 최대 규모의 어울림 생활체육 축제인 2015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열렸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자치구장애인체육회 및 인솔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 등 총 4,000명이 모여 구대항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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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풍물패연합의 장단에 맞춘 25개 자치구 선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임종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박은수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최조웅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외에도 우창윤 시의원, 이혜경 시의원 외 평소 장애인체육에 관심을 가져 온 내빈들이 선수단을 응원했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의 스포츠교류 차 한국을 찾은 미얀마패럴림픽위원회(미얀마 NPC) 위원들이 함께 자리해 “서울의 발전된 장애인생활체육 현장을 보게 되어 무척 고무적”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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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종목별 경기에 고루 참가하며 출전 자치구 점수를 올리고 기념품을 받는 대회 방식은 선수단의 열띤 참가를 이끌어냈다. 선수단은 이외에도 대형 에어놀이시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치과병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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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구가 각축을 벌인 결과 금천구가 종합우승, 노원구가 종합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송파구가 차지했다. 순위는 있었으나 승패는 없었다. 참가 선수들은 자치구 구분 없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향후 본 대회에 더욱 내실을 기함으로써 서울시민의 연중 가장 큰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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