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대만언론에 따르면 한국 스타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 상승한 후, 몸값이 폭등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출연 제의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올 들어 그는 짧디짧은 8개월간 31건의 광고출연 제의를 접수, 평균 매달 광고 4부씩 찍은 셈이다. 그리고 광고출연 가격도 날따라 오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2014년부터 인기 상승하면서 광고출연 제의가 끊임없이 들어왔으며 따라서 요구하는 광고 출연비는 2953만 대만달러(新台币, 약 인민페 580만위안)이다.
광고 범위는 전기밥솥, 비타민, 의복과 장신구로부터 정수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로 하여 그는 “2015 광고출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올 들어 광고출연료 도합 9억 1000만 대만달러(약 인민페 1억 7800만위안)을 수입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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