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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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삼촌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심쿵’하게 할 걸그룹들이 몰려온다.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걸그룹 대전이 2015년 하반기에는 실력파 신인들의 합세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헬로우 비너스, 플레이백, 워너비, 등 오랜 연습기간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걸그룹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그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달 한번씩 K-pop 무대를 중국 대륙에 실시간으로 인터넷 중계하고 있는 ‘텐센트 LIVE MUSIC K-POP LIVE’의 기자회견장에 3팀의 걸그룹이 모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 걸그룹들은 내년에는 K-POP LIVE의 메인 무대에 설 수 있는 2015년 최고의 루키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등 기자회견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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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날 저녁 펼쳐지는 8월의 K-POP LIVE 주인공이 소녀시대로 정해져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티아라가 실시간 접속자수 120만명, 누적 클릭 수 5000만회 이상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에이핑크까지 총 6번 공연의 총 누적 시청자 수가 1억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무대엔 또 얼마나 폭발적인 반응이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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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와 독점 제휴로 매 달 K-pop live를 중계하고 있는 ‘칸타라 글로벌’은 중국 소비자에게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뷰티&건강 콘텐츠를 제공하는 one-stop 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한위싱동타이>로 유명한 MC 플레이제이와 Tencent K-pop live MC 임정은이 공동 MC로 나선 이번 기자회견에서 텐센트 LIVE MUSIC의 성과와 의미를 짚어보고 향후 계획과 새로운 사업을 소개할 것이다.

‘칸타라 글로벌’은 오전 기자회견 후 저녁 8시 30분 어린이 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릴 소녀시대의 무대가 중국 텐센트 K-POP LIVE 방송에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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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K-POP] 걸그룹 대전의 판도를 바꿀 뉴 페이스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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