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의 미래와 국가발전에 더욱 헌신!

심 의원은 “4년 전 주민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속에 강남에서 정치를 시작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며, “주민여러분께 보답하고자 국회 입성 후 지난 4년간‘더 나은 내일, 더 좋은 강남’이라는 비전하에‘현장에 답이 있다’는 좌우명을 갖고 ‘사랑방좌담회’․‘타운홀미팅’․‘현장방문’등을 통해 주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강남이 대한민국 제2의 경제 도약을 이끌어 세계일류강남으로 나아가도록 매진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금 강남은 영동대로 통합개발, 한류특구, 테헤란밸리 부활, 사통팔달 교통특구, 종상향, 압구정 등 재건축 추진 등으로 더 큰 강남, 세계의 중심이 되는 더 좋은 강남으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며, “초심 그대로 강남 주민들을 섬기며 강남의 가치를 높이고 강남의 미래 먹거리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재선의지를 피력했다.

심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4일 아침 시·구의원,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도산공원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선생 묘소를 참배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심 의원은 “나라의 발전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도산 안창호 선생의 뜻을 받들어 강남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심 의원은 지난 4년간 중앙무대에서도 외교관 출신의 전문성과 글로벌비전을 발휘하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중국 특사’를 시작으로 한중FTA 국회통과를 주도하며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의 지평을 넓히고 국익과 국격을 높여 온 인물로 유명세를 탔다. 최근 현안으로 대두중인 위안부 문제, 북핵사태 해결, 북한인권법 제정 등 박근혜 정부의 주요 외교안보정책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평화 정착에 많은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초선이지만 기존의 3선 이상 다선이 맡았던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재외동포 국익신장과 거주지 주류사회 진출을 위해 매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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