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제주도에서 시즌 대비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 연변부덕 건아들의 모습들이 예사롭지 않다. 몸에서는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고 전술완성도도 극히 높아가고 있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23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서귀포 시민운동장에서 훈련하는 연변부덕을 찾았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훈련이 특히 주목이 갔다. 선수마다 박태하 감독의 의도를 진지하게 소화해냈고 박태하 감독 또한 여의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장에서 시정을 해주는 등 매우 섬세하게 팀훈련을 이끌고 있었다.
하태균을 비롯한 외적 용병들이 건재한 모습을 보였고 지충국, 손군 등 선수들도 삐어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1시간 40분 가량의 훈련은 강도가 매우 높았고 팀이 더욱 단단해져 가고 있다는 느낌을 물씬 풍겨주고 있었다.
하태균을 비롯한 외적 용병들이 건재한 모습을 보였고 지충국, 손군 등 선수들도 삐어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1시간 40분 가량의 훈련은 강도가 매우 높았고 팀이 더욱 단단해져 가고 있다는 느낌을 물씬 풍겨주고 있었다.
동계훈련의 전반 성과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경기인 제주 유나이티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열의는 아주 높았다.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연변부덕팀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팀과 한껨의 매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게 된다.
중국팀 선수들인데 어떻게 우리 말을 하죠?
연변부덕팀의 전용구장인 제주 서귀포 시민운동장에는 23일에도 어김없이 프로를 꿈꾸는 어린아이들이 구경에 여념 없다. "이 팀의 이름이 뭔지 아느냐" 하는 기자의 물음에 초등학교 5학년생 백민 군은 "몰라요" 하고 대답한다. 중국에서 온 연변팀이라고 소개하자 "헌데 어떻게 우리 말을 하죠?" 하고 되묻는다. "조선족이라서 같은 말을 한다"고 설명하자 이번에는 "조선족은 뭐죠" 하고 되묻는다. 대답이 궁색했다.
아무튼 백민 군의 눈에는 팀을 한국인 감독들이 지휘하고 있고 선수들이 같은 말(한국어)로 말하며 훈련하는 모습이 참 신기한 모양이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짜유(加油) 중국! 오늘 밤 일본과 결승… ‘공포의 역사’ 끊을 수 있을까
중국 U23, 22년 만의 아시아 결승 무대서 일본과 격돌 [인터내셔널포커스]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밤, 중국 축구가 오랜 기억과 다시 마주한다. 중국 U23 축구대표팀이 24일 밤 0시 일본 U23 대표팀과 U23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른다. 중국 남자 축구가 연령별을 포함해 아시아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 -
베이징의 영광은 없었다… 밀라노서 무너진 중국 동계 올림픽 대표팀
[인터내셔널포커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이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대회 중반을 향하는 2월 13일 기준 중국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으며, 아직 금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
中배우 장위치 둘러싼 대리출산 의혹… 당사자 해명에도 논란 지속
[인터내셔널포커스]중국의 유명 배우 장위치(张雨绮)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장위치의 전 남편 위안바위안(袁巴元)의 전처 거샤오첸(葛晓倩)이 지난 1월 24일 장위치를 상대로 대리출산과 혼인 개입 등을 주장하는 글을 실명으로 공개하면서다. 거샤오첸은 자신의 SNS를 통해 ... -
일본 팬들 “중국에 ‘반칙상’ 줘야”…U23 결승 후 조롱 논란
[인터내셔널포커스]중국 U23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문턱에서 좌절한 뒤, 일본 축구 팬들의 조롱성 반응이 논란을 낳고 있다. 중국 U23 대표팀은 24일 밤 열린 U23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일본에 0-4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일본의 사토 류노스케가 대회 최우수선수(MV... -
허우밍하오·쿵쉐얼, “3년 비밀 연애설” 확산…소속사 “가짜” 일축
[인터내셔널포커스] 배우 侯明昊(허우밍하오)와 걸그룹 THE9 출신 孔雪儿(쿵쉐얼)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됐으나, 양측 소속사가 즉각 부인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28세의 허우밍하오는 최근 드라마 《옥명차골(玉茗茶骨)》 주연으로 인기를 끌던 중, 쿵쉐얼과 약 3년간 ... -
10명 뛴 베트남도 넘지 못했다… 한국 U23, 내용 없는 졸전 끝 4위
▲사진 캡션 한국 U23 대표팀의 미드필더(오른쪽)가 베트남 U23 선수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수적 우위 속에서도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2026 U23 아시안컵 4위로 대회를 마쳤다.(사진출처 | AFC) [인터내셔널포커스]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
NEWS TOP 5
실시간뉴스
-
남편도 금, 아내도 금… 밀라노의 ‘부부 금메달’
-
中 닝중옌, 남자 1500m 금메달… 올림픽 신기록
-
0.093초 역전… 한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 밀라노 동계올림픽 금메달
-
중국, 밀라노 동계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
-
22번째 생일에 금빛 질주… 쑤이밍, 밀라노 동계올림픽 중국 첫 금메달
-
베이징의 영광은 없었다… 밀라노서 무너진 중국 동계 올림픽 대표팀
-
잇따른 헬멧 제재…밀라노 올림픽의 정치 문구 논란
-
구아이링·한린산·류멍팅,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진출
-
이란축구협회장 “월드컵 배제설 근거 없어… 대표팀 준비 차질 없다”
-
0-7 참사에서 0-4 결승까지… 日 감독이 본 중국 축구의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