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하 연변부덕FC 감독[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3월 11일, 연변부덕FC(이하 연변팀) 2016 중국 슈퍼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장수수닝과 격돌하게 된다.
10일, 경기전 언론브리핑에서 연변팀 박태하 감독은 "알다싶이 현재 강소소녕의 외적선수영입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있다. 연변의 리그초기 일정은 상당히 험난하다. 우리는 내일 경기를 맞이할 준비를 단단히 하였으며 우리의 풍격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경기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연변팀 지문일 키퍼는 "현재 우리는 경기에 응할 모든 준비가 되어있으며 감독진의 지시에 따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장수수닝 페트레스쿠 감독은"연변에 대해 충분한 분석을 진행하였고 연변의 전술에 따라 대응책을 세웠다. 연변은 금방 슈퍼리그에 진출한 팀이지만 경기중에 강한 전투력과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 내일 경기는 간고한 경기이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기필코 승리할 것이다"고 밝혔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도밍고스의 한 방” — 연변룽딩, 막판 동점골로 수저우 둥우와 1-1 무승부
[동포투데이] 2025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 26라운드에서 연변룽딩이 막판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12일 열린 경기에서 리그 10위 수저우 둥우는 홈에서 4위 연변룽딩을 맞이해 1-1로 비겼다. 경기 전 수저우는 최근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고, 연변은 3승 1패로 상대보다 한층 좋은 흐름을 보였... -
[U17 여자월드컵] 중국, 에콰도르에 4-0 완승… 미국과 함께 16강 진출
[동포투데이] 24일 밤(한국시간), 모로코에서 열린 U17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남미 강호 에콰도르를 4-0으로 제압하며 미국과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1차전에서 노르웨이를 5-0으로 크게 이긴 뒤, 2차전에서는 미국에 ... -
“포브스 해트트릭·황전페이 발리슛… 연변룽딩, 4-1 대승으로 무승 탈출”
[동포투데이] 2025년 10월 18일, 연변룽딩이 홈 팬들 앞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중국 갑급리그(中甲) 27라운드에서 연변룽딩은 홈에서 포산난시(佛山南狮)를 4-1로 제압하며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승의 흐름을 끊고 리그 4위를 굳게 지켰다. 이날 경기 전까지 연변룽딩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비교... -
연변룽딩, 후반 막판 2분 매직…2-0 완승으로 4위 굳건
[동포트데이]한국인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연변룽딩이 중국 갑급리그(中甲)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시핑궈를 2대0으로 완파하며 리그 2연승을 거뒀다. 후반 막판 2분 사이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단숨에 뒤집은 연변은 승점 49점으로 4위를 굳건히 지켰다. 26일 열린 경기에서 연변은 객장인 ... -
황전페이 결승골… 연변룽딩, 난퉁즈윈 꺾고 3연승 질주
[동포투데이]2025년 중국 축구 갑급리그(中甲) 29라운드에서 한국인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연변룽딩이 값진 원정 승리를 거뒀다. 1일 오후 열린 경기에서 연변룽딩은 난퉁즈윈을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3연승을 이어갔다. 승리의 주인공은 26세 공격수 황전페이였다. 난퉁즈윈은 경기 전까지 6위, 연변룽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