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협회장 최희철)는 2월 9일 한중문화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문화공연을 강서 호서대학 문화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금번 행사에는 설 연휴기간임에도 다양한 분야의 민간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양국간의 우호적 협력을 다지는 등 밝은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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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연휴를 틈타 방문한 중국측 일행들은 한국의 힙합콘텐츠에 관심을 보여 깜짝이벤트 형식으로 공연이 연출 되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중국 전국여성시장협회 조소접(赵小蝶)여사 일행들은 향후 발족되는 상해 문화중심집단 한류문화 교류에 관심이 많은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한류문화 교류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금년 상반기 결성 될 상해 문화중심집단은 한류를 주축으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교류하며 한중 양국간 문화적, 경제적 측면에서 상생하는 해법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나갈 예정에 있으며, 개발되는 문화컨텐츠는 중국 전역에 보급될 전망이다.
 
중국 경제사절단 관계자는 중국내 고위직 인사가 한국의 젊은이들의 문화컨텐츠에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양국간 문화컨텐츠 교류의 창구로서 중추적이고도 다양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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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철협회장, 윤종승(쟈니윤)상임감사, 조조섭여사 외 관계자들.

이번 문화공연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아트앤원(대표 박봉규), 동북아교류협력원(대표 김낙현)이 주관하였으며, 예단국악원(대표 손영숙), 피카디리아트홀(회장 김원식), 국제미용가연합회,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한중기업문화교류 협회(회장 이홍렬) 등 여러 민간단체가 본 행사에 후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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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단체,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문화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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