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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난 꼴잡이 이재민, 이젠 득점왕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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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0.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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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두껨 경기를 남겨둔 연변팀의 꼴잡이 이재민선수가 시즌 득점왕에 도전한다.

역시 이재민선수는 광동일지천팀에 강했다. 지난 제1회합때 연변팀이 낚은 두꼴도 이재민의 몫이 였다. 이재민은 올시즌 광동일지천팀과 홈에서 두꼴, 원정서 두꼴 도합 네꼴이나 터뜨렸다.

이재민선수는 28라운드까지 18 득점으로 심수홍찬팀의 바바카선수(19꼴)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랭킹 3위가 15꼴을 기록하고있어 올시즌 득점왕은 바바카선수와 이재민선수 가운데서 나올 공산이 크다.

대 광동일지천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증명한 리재민으로서는 좋은 분위기를 할빈의등전과 석가장준호전에서 이어갈 필요가 있다. 아직 연변팀이 강등권에서 완전히 탈출하지 못했기때문이다.

26일에 치러지는 할빈의등과의 홈장 경기는 올시즌 갑급리그 잔류를 1륜 앞당겨 성공시키는냐 하는 관건 경기다. 의등팀이 원정에서 연변팀을 꺾을 경우 그들은 슈퍼리그로 직행할수 있다.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이재민은 이제 남은 두껨 경기서 공격포인트를 통해 팀 공헌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 결국 그의 발끝에서 연변팀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은 아직 위기지만 득점왕을 노리는 그에게 있어서는 기회인것이다.

이재민선수가 남은 두 경기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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