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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지충국-고준익, 한국전 대비 중국국가대표팀 발탁

  • 허훈 기자
  • 입력 2017.01.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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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83cf4c927ab0.jpg▲ 연변FC 지충국 선수
 
[동포투데이] 지난 10일부터 중국 난닝에서 열린 '중국컵'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던 연변FC 지충국 선수가 한국전 대비 국가축구대표팀 합동훈련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18일, 시나스포츠는 3월, 한국과의 12강전을 대비한 중국국가축구대표팀 합동훈련 27인 명단을 공개했다.
 
합동훈련 명단에는 일전 '중국컵'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연변부덕 지충국 선수와 조선족 고준익(하북화하)선수도 포함되었다.
 
현재 여러 매체에서는 윤홍박(하남건업) 선수와 지충국 선수를  정지의 후계자라고 평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중국컵' 경기에서 지충국선수는 풀경기를 뛰면서 적극적인 움직임과 노련한 조직력, 대담한 플레이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승부차기에서는 키커로 나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1월 15일 크로아티아경기전 소식공개회에 국가대표팀의 합동훈련 시간은 2월 9일부터 2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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