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장시, 건설현장 ‘여성 작업팀’ 각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장시성 깐저우시 난캉구 탕장진(江西省赣州市南康区唐江镇)에는 건설현장에서 활약하는 ‘여성 작업팀’이 있다. 2016년 탕장진 바이스촌(白石村)간부들이 매 가정을 방문하면서 요해하던 중 바이스촌의 많은 여성들이 경상적으로 주변의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조직력이 없고 소통도 잘 되지 않으며 수입 격차도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자 촌 지도부에서는 그녀들을 조직하여 정보를 장악하여 총체적인 작업효율과 수입을 제고하기로 결정, 바이스촌의 ‘여성 작업팀’은 바로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다. ‘여성 작업팀’ 성원들은 모두가 부지런하고 고생에 견디는 정신이 있었다. 이들은 매일 일찍 기상해서는 작업도구들을 정리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바이스 촌에서 20여 킬로미터 상거한 건축공사 현장에 도착, 열심히 일하고는 저녁 6 - 7시경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와서는 다시 가정주부로 되어 가정 식구들을 돌보군 한다. 이렇게 이들은 매일 200위안에서 300위안에 달하는 수입을 챙기며 돈벌이와 가정돌보기 두 가지를 다 소화해낸다고 한다. 현재 이 ‘여성 작업팀’은 부단히 늘어나 100여명에 달하며 대오 중의 적지 않은 빈곤호 여성들은 ‘여성 작업팀’에 합류한 덕에 빈곤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10-18
  • 멕시코, 1만 제(剂) 인풀루엔자 백신 도난당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멕시코 정부는 최근 1만 제에 달하는 인풀루엔자 백신을 도난당했으며 이에 앞서 약 1주일 전 또 많은 양의 항암약물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멕시코 연방 위생위험방지 위원회가 발표한 위생경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립병원으로 인풀루엔자 백신 ‘베르링(Bering)’ 1만 제를 실은 트럭을 도난, 이 위원회는 도난과정의 세절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병원들에 독촉하여 약국과 민중들은 도난당한 백신을 구매하지 말 것을 권유하면서 왜냐하면 도난당한 백신은 이미 그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외 16일, 멕시코 검찰부문에서는 수도 멕시코 시티 거리에서 항암약물이 들어있는 27개의 자루를 발견, 지난 4일, 무기를 가진 몇 명의 괴한들이 한 실험실에서 많은 항암약물을 절도했으며 잠시는 거리에서 발견된 그 약물이 도난당한 항암약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16일, 멕시코 위생 부는 당일까지 멕시코 전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84만 1661건, 누적 사망사례는 8만 5704건이라고 발표했고 멕시코 정부는 실제 감염 수가 확진인수보다 더욱 많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0-10-18
  • 独 총리, “함께 노력해 코로나 19 통제 불능 피면해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7일, 독일총리 메르켈은 “독일은 현재 ‘극히 준엄’한 코로나 19 대 유행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국민들은 다 함께 노력해 사교접촉을 극력 줄이는 것으로 코로나 19의 통제 불능을 피면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17일, 독일 질병통제 기구인 로베르트 코호 연구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0시까지 코로나 단일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7830건,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의 단일 확신사례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독일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35만 6387건, 당일 사망사례는 33건, 누적 사망사례는 9767건이었으며 아직도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사례는 5만 6620건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일전 촬영한 독일 국회청사 모습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0-10-18
  • 中 칭다오 코로나 19 발생원인 밝혀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산둥 성(山东省) 위생건강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산둥 성 질병통제센터 당위서기인 마리신(马立新) 최근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는 감염환자가 입원기간 일반 병동의 환자와 함께 CT실을 공동사용한데서 생긴 병원 내 집단 전파로 사회구역에서 발생한 전파가 아니라고 밝혔다. 마리신은 이 날 있은 브리핑에서 국가와 산둥 성 연합전문가 팀이 현장에서 유행병학 종합조사를 하고 데이터와 실험실 검사결과를 분석해본 결과 칭다오의 이번 코로나 19는 병원 내의 집단전파로 사회구역으로부터 병원에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한다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하순, 칭다오 항에서 냉동해산물 하역작업을 했던 2명의 인부가 코로나 19에 감염, 당시에는 2명 모두가 무증상 감염자였으나 며칠 뒤 2명 중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던 것이다. 마리신에 따르면 비교분석 결과 이번 코로나 19는 9월 하순 칭다오 항에서 있은 감염자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과 같았으며 전염 내원은 상술한 2명의 부두인부였던 것이다. 계속하여 마리신은 칭다오 시 흉과 병원에서 촬영한 녹화 물을 보면 코로나 19에 감염된 2명의 칭다오 항 인부는 칭다오 시 흉과 병원에서 격리관찰 기간 봉쇄병동 구역을 이탈하여 CT실 검사를 진행, 방호소독이 규범화 되지 못한데서 CT실 내부가 바이러스에 감염, 아울러 다음날 오전까지 동일한 CT실에서 검사한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이 감염되었으며 이어 바이러스는 결핵병 구역에 침입했고 계속하여 전반 병원 내에 전파되었다고 밝혔다. 마리신은 또 이번 코로나 19의 전파 고리와 증거 고리가 완정하다면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병원입원 기간 일반 병 구역 환자와 공동으로 CT실을 사용한데서 인기된 전파이며 사회구역에서 발생한 전파는 아니라고 점찍었다. 마지막으로 마리신은 병원은 코로나 19 예방 통제의 제 1선이자 전염 원과 가장 가까운 곳이며 위험이 가장 큰 방선이기도 하다고 나서 “이번의 코로나 19는 전염병 예방 통제 중의 허다한 단점과 문제를 폭로하고 있기에 우리는 계속하여 전면적이고도 심입된 조사를 진행하여 지정병원마다 하나씩 대조 확인하고 조사하고 개진하는 것으로 코로나 19 예방 통제와 병원 감염 중에서 나타난 단점과 문제를 개진할 것이며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구석마다를 엄격히 조사하는 것으로 병원체의 전파를 엄격히 막을 것이다”라고 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10-17
  • 中 제13 회 진잉 TV 예술제 창사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6일, 중국 TV 예술인들의 최대의 성회인 제 13 회 중국 진잉 TV 예술제(金鹰电视艺术节)가 후난 창사(湖南长沙)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사진은 2020년 ‘진잉 여신(金鹰女神)’으로 등극한 쑹챈(宋茜)이 개막식 현장에서 표현하고 있는 장면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제 13 회 중국 진잉 여신 투표결과 쑹챈이 265만 6284의 득표로 다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올해의 진잉 여신으로 등극하였던 것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10-17
  • 美,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 80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6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800만 건선을 넘어섰다고 17일 뉴욕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6일 13시 24분(한국시간으로 17일 2시 24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800만 8402건, 누적 사망사례는 21만 8097건으로 미국은 여전히 누적 확진사례와 누적 사망사례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로 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가장 많은 주로는 캘리포니아 주로 86만 8755건, 다음으로 텍사스 주로 83만 7691건이었다. 그리고 폴로리다 주의 확진사례는 74만 건, 뉴욕 주는 47만 건을 초과했다. 누적 확진사례가 22만 건을 넘는 주로는 일리노이 주, 조지아 주,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리조나 주와 테네시 주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6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지난 8월 31일, 9월 25일에 700만 건을 초과했으며 600만 건에서 700만 건까지 걸린 시일은 25일이었고 700만 건에서 800만 건까지 걸린 시일은 21일에 불과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0-10-17
  • 코로나19 1단계 완화 후 첫 주말... 붐비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후 첫 주말인 17일, 인천광역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10-17
  • WHO,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에 무효거나 미약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6일, 세계위생조직(WHO) 사무총장 탄데세는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위생조직의 ‘단결실험’의 초보적인 조사결과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인터페론(Interferon) 방안은 코로나 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거나 입원시간을 단축시키기에는 효과가 없거나 아주 미약하다고 밝혔다고 당일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렘데시비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데세는 북반구는 이제 곧 겨울을 맞게 될 것이라면서 겨울이 되면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쾌속 증가, 특히 유럽 국가들에서는 매일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지난 3월 고봉 기였던 시기의 3배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세계적으로 해마다 약 350만 명에 달하는 중증환자가 나타나며 약 65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호흡도 관련 질병으로 사망, 유행성 감기와 코로나 19가 동시에 유행성 감기가 동시에 유행되는 것은 위생분야에 거대한 도전을 갖다줄 수 있기에 반드시 전면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여 유행성 감기 백신 접종 특히는 임신기 여성과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 그리고 노인과 어린이들은 반드시 유행성 감기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위생조직의 실시간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유럽 중부시간으로 10월 16일 16시 11분(한국시간 23시 11분)까지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하루 동안 38만 3588건 증가, 누적확진사례는 3878만 건을 초과했으며 코로나 19 사망사례는 109만 건을 초과, 전날에 비해 6007 건이 증가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10-17
  • KB국민은행,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8,000달러 기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 10. 13.(화)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KB국민은행 호치민지점(지점장 김중관)으로부터 미화 8,000달러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6년 에어컨지원 사업 이후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꾸준히 교육환경개선과 학생복지를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이미 반얀트리홀에 헌액되었고 특히 작년에는 4차 산업시대에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최적화된 KB정보관 구축 비용(미화 60,000달러)을 지원하기도 하였으며 이날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러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의 청소년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사회공헌 대표 사업인 '청소년의 멘토 KB !'는‘학습’,‘진로’,‘디지털’ 3개 분야를 중점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가정과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영어 학습, 장학금 지급,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에만 1만82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김중관 호치민지점장은 “한국학교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비록 도움이 필요한 모든 학생을 도울 수는 없겠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습기회를 보장하여 미래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KB국민은행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20-10-16
  • KIS 홍보 포스터․영상제작, 금ㆍ은상 수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초등학생 55명과 초등교사 9명이 16팀을 이루어 '2020년 재외교육기관 홍보 콘테스트'에 참가하였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재외교육지원센터 및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가 주관하여 이루어진 '2020년 재외교육기관 홍보 콘테스트'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방콕 등 여러 나라 재외한국학교 및 한국교육원의 교원과 학생이 참가하였다. 자신이 속한 재외교육기관의 자랑거리 및 원격수업, 교실수업의 우수 사례를 홍보하는 포스터나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2020년 6월 1일(월)부터 7월17일(금)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았다. 7월22일(수)에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출품작을 선정하고, 7월 27일(월) 2차 최종 심사를 통해 7월 28일(화)에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동영상 부문에서 6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김도희, 노서진, 고은아, 이선, 장선아 팀이 금상, 초등교사 5명으로 구성된 정세훈, 조현수, 서혜선, 민지훈, 이민규 팀이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는 6학년 학생 3명으로 구성된 김민규, 김호겸, 최예준 팀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10월 13일(화), 신선호 교장은 재외교육지원센터에서 상장을 전달받아 수상자에게 시상하였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학교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며 우리 학교의 자랑거리를 알게 되고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KIS의 학생인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신선호 교장은 “KIS의 학생,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모두 클로벌 인재이다. 학교를 사랑하고 홍보하는 활동 역시 클로벌 인재로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재외교육기관 홍보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학교를 빛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20-10-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