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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 크리에이터들, '틱톡강제매각법' 반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콘텐츠를 올리는 미국인들이 최근 제정된 일명 '틱톡강제매각법'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NYT) 등에서 따르면 틱톡 크리에이터 8명이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틱톡강제매각법'은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최대 36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틱톡이 미국 내 사용 금지와 강제매각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며 1억 7 천만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을 강제로 퇴출시키는 것은 "미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개 주(州) 출신으로 모두 장기간 틱톡에서 물품을 판매해 왔거나 숏폼(짧은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던 사람들인데 성폭력, 정치, 성경, 스포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을 시도해 봤으나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틱톡을 따라갈 수 없다면서 틱톡이 자기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며 수백만 명과 소통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데 틱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대변인에 따르면 5월 7일 회사에서도 이미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항소를 위한 비용을 지불했다. 소송은 지난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해 몬태나주에서 틱톡 금지법 반대 소송을 맡아 승소했던 법률사무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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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국의 국제적 평판, 전세계적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발표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특히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에서 미국의 인기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53개국 약 63,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정학, 세계 강대국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3년 초부터 미국의 국제적 평판은 특히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타격을 입었다. 가자지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는 이들 국가에 격렬한 갈등을 촉발시켰다. 기사는 이제 유럽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04'를 작성한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 선임연구원 프레데릭 드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돌아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등락은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 다시 부정적인 태도로의 전환은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에서 두드러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사는 이 지수가 나타내는 태도는 단순히 글로벌 인기를 겨루는 것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지역 갈등을 막거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지지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때 확고했던 서유럽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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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 전역 대학가 반(反)이스라엘 시위로 졸업식에 차질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번진 반 이스라엘 시위에 여러 명문대의 졸업식에 줄줄이 차질이 빚어졌고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다. 졸업 시즌인 5월 미국의 여러 대학가는 졸업식 분위기 대신 아예 시위 현장으로 바뀌였다. 지난 5월 4일 미시간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팔레스타인 깃발이 펼쳐졌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대량학살과 그를 위한 미국의 자금조달을 멈추라”고 외쳤고 산타 오노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자 야유를 하며 졸업식을 방해했다. 인디애나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뉴욕 컬럼비아대는 5월 15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다. 미 대학가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수개월째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4월 경찰이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항의하며 캠퍼스 내에서 탠트 시위를 하던 컬럼비아대 학생 108명을 연행하면서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학교 측과 시위대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양측 간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져 협상 타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5월 8일까지 미국 대학 50여곳의 캠퍼스에서 2500명 이상이 체포됐다. SNS에는 학교 캠퍼스 골목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공유됐다. 공유된 영상에는 학생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우산을 이용해 경찰에 저항하는 모습과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바닥에 떠미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밖에 에모리대에서 경찰 3명이 학생 한 명을 제압하는 모습이 당긴 동영상도 SNS에 퍼졌다. 영상 속 경찰은 학생의 손을 뒤로 해 수갑을 채워 제압했고 이 중 한 경찰은 학생 다리에 계속해서 테이저건을 쐈다. 각 대학의 시위대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재정적 관계를 끊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조장하는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회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대학 측에도 “이스라엘의 재정적 지원 요청을 받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군용 무기 제조업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받는 자금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위대는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하거나 이스라엘과 거래하는 기업들은 가자 지구 전쟁의 공모자이며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받는 대학도 결국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반 이스라엘 시위가 미국 내 여론을 갈라놓으면서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위가 민주당의 핵심 지지자인 젊은층의 분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젊은층 지지도는 하락 중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5월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바이든의 18~29세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31%로 전체 지지율인 41%보다 10%포인트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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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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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5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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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5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문화재 파괴· 비문명 관광행위 징계방법 출범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만리장성에 대한 보호 작업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징시 연경구(延慶區) 팔달령(八達岭)특구 판사처가 관련 법률과 규정에 따라 제정한 “팔달령 만리장성 문화재 파괴와 비문명 관광행위 징계방법”(이하 '방법')이 4월 6일부터 공식 실시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팔달령 특구 판사처는 이 “방법”에 따라 낙서하거나 의도적으로 훼손하는 등 7가지 유형의 문화재 파괴행위에 대해 상응한 행정처분을 주며 형사범죄 관련자는 공안 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처리한다. 문화재를 파괴했거나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문명하지 못한 관광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 규정에 따라 비문명 행위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림과 아울러 참관을 제한한다. 또한, 관광객의 비문명 행위를 기록한 '블랙리스트'를 정기적으로 사회에 공개해 사회여론의 감시를 강화한다. 현재 베이징시 연경구는 구내 각 관광지와의 합동 징계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있는데 앞으로 팔달령 만리장성 관광지에서 “블랙리스트”에 기록된 관광객은 연경구의 기타 관광지 입장이 거부된다. 팔달령 만리장성 관광지는 3월 24일부터 개방을 회복했다. 관련 공지에 따르면 보면 현재 팔달령 만리장성 북 6루와 남5루 절반을 개방했으며 지정된 코스에서만 관광할 수 있다. 바다링 장성의 기타 지역 및 고대 장성, 중국 장성박물관은 잠시 개방하지 않았다. 관광객은 실명제로 예약한 후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며 관광지에 도착하면 주동적으로 “건강 코드”를 제시하고 체온 측정을 거친 후 신분증을 스캔한 다음 입장할 수 있다. 관광 전 과정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한꺼번에 모이는 것을 피하고 사람 사이에는 1m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베이징시 연경구는 관광객들에게 관광 과정에 관련 법을 지키면서 문명하게 관광하고 함께 소중한 장성문화유산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사진=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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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연길, 올해 14개 대상 건설에 박차
    [동포투데이] 연길시 발전 및 개혁국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에서는 총 14개의 대상을 건설할 계획이다. 기능 역할별로 분류하면 산업 대상이 7개, 기초시설 대상이 5개, 사회 민생 대상이 2개를 차지한다. 연길시 연서구(연변주정부 맞은켠 서쪽 200미터)에 건설될 예정인 대서양공관은 1일부터 낡은 거 주지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연길시 도시건설투자그룹에서 기획 및 투자한 이 대상은 부지면적이 5만 3910제곱미터에 달하고 건축면적은 지상 12만 8000제곱미터, 지하 3만 3000제곱미터로 이뤄진다. 이 대상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길림성 화승 공정 건설그룹은 대서양공관을 녹화면적이 총 부지면적의 43%를 차지하는 등 주거환경이 뛰어난 연길시의 최고급 아파트단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땅 파내기 작업을 진행 중인 이 대상은 4월 중순부터 기초바닥판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기타 13개의 대상도 모두 사전 절차를 순조롭게 마치고 착공 준비 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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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中 우한 수상운수 점차 정상 운항에 진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 우한에 대한 봉쇄가 해제된 후 <도시봉쇄>로 우한의 각 부두에 적치되어 있던 화물이 육속 밖으로 운송되기 시작, 수상운수 통상구도 정상적인 작업을 회복했다. 또한 우한의 봉쇄 해제 후 수상운수로 생계를 유지하고 수상운수로 부흥을 진로를 개척하던 장강 중류의 이 항운 중심도시 역시 정상적인 일상에 들어섰다. 사진은 우한 장강의 양뤄(阳逻)항구 수역에서 항행하고 있는 크고 작은 선박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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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러시아 지원 中 정부 의료전문가 팀 모스크바 도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1일,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할 러시아 지원 중국 정부 의료 전문가 팀이 방역물자와 더불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코로나 19가 중국에서 창궐하게 확산될 때 러시아 인민들이 먼저 중국에 내밀어 준 손길에 대하여 우리는 절대 잊을 수 없다. 중국과 러시아는 우호적인 인방으로 신시대에 들어 두 나라는 전면적인 전략 합작 파트너 관계을 위한 공고한 기초를 다지었다. 목전 러시아가 코로나 19를 퇴치하는 영역에서 일련의 애로를 겪고 있기에 중국은 이에 심심한 동정을 표함과 아울러 러시아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19를 박멸하는 <전역>에서 쌓은 중국의 경험을 공유할 것이다.” 이는 허후이룽(郝会龙) 중국 전문가 팀 팀장이며 헤이룽장성(黑龙江省) 정협부주석이 모스크바에 도착한 후 공항에서 밝힌 소감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 팀은 도합 10명으로 구성, 각각 중국 국가 질병예방 통제 센터, 헤이룽장성 질병 예방 통제 센터, 헤이룽장성 전염병 방치원, 하얼빈 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 하얼빈 의과대학 제2병원, 헤이룽장성 중의약 과학원으로부터 모집되었으며 이들의 전업은 실험실 검측, 전염병 예방 통제, 호흡, 중증과 중의 등이었다. (사진제공: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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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개고기 식용 금지? 中 농업농촌부 공개 의견 수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신화통신 등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4월 8일, 농업농촌부는 홈페이지에 "국가가축유전자원목록(의견수렴고)"(이하 목록)을 발부하고 사회에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했다. 목록에는 전통 가축과 특종 가축 도합 31가지가 망라 되였는데 이 목록에 열거된 동물들은 가축에 따라 관리를 하게 되며 식용 혹은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목록에 망라된 전통 가축은 18가지이고 특종 가축은 13가지이다. 전통 가축에는 돼지, 보통 소, 인도혹소(瘤牛),물소, 인도들소(牦牛),뚜롱소(大额牛), 면양, 산양, 말, 당나귀, 낙타, 토끼, 닭, 오리, 게사니, 칠면조, 비둘기, 메추리 등이 있고, 특종 가축에는 꽃사슴, 고라니, 순록, 알파카(羊驼), 뿔닭(珍珠鸡),꿩, 자고새(鹧鸪), 물오리, 타조, 밍크(비식용),은호(비식용), 푸른 여우(비식용), 담비(비식용) 등이 있다.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야생동물 불법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야생동물을 마구 식용하는 낡은 관습을 없애어 인민군중의 생명건강안전을 절실히 보장할 데 관한 결정"(이하 결정)을 출범하고 국가에서 보호하는 "중요한 생태, 과학, 사회가치가 있는 육지 야생동물" 및 기타 인공 번식, 인공 사육이 가능한 육지야생동물 식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명확히 했다. 가축유전자원목록에 열거된 동물은 가축가금에 속하며 "축산법"규정에 적용된다. 육지동물에 대해 국무원 축산수의행정주관부문에서 법에 따라 제정하고 반포한 "가축유전자원목록"중에 있는 식용이 허가된 동물품종가운데서 인공사육이 가능한 종군은 식용이 허가되지만 야외종군과 해당 목록이외 기타 모든 륙지야생동물은 모두 식용 금지 범위에 속한다. 이밖에 관심도가 비교적 높은 개가 목록에 열거될지 여부에 대해 농업농촌부는 인류문명의 진보에 따라 대중이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 및 편애하는 상황에 근거해 개는 전통 가축으로부터 반려동물로 "특수전화"했고 국제적으로도 보편적으로 가축으로 인정되지 않기에 중국에서도 가축관리에 열거시키기 적합하지 않다고 표했다. 목록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꽃사슴은 양식 역사가 유구하고 완벽한 산업시스템이 형성되었고 고라니는 신강, 감숙, 녕하와 내몽골 등 서부 소수민족지역에서 전통사양습관이 있으며 순록은 주로 내몽골 근하시 및 그 주변지역에 분포되어 있는바 어원커족의 중요한 생산생활자료이다. 알파카는 수입품종이고 순양력사가 유구하며 용도가 다양하다. 뿔닭, 꿩, 자고새, 물오리, 타조(아프리카 타조, 아메리카 타조, 오스트랄리아 타조) 등은 국외에서 수입한 품종들로 양식기술이 성숙 되였다. 밍크, 은호, 푸른 여우, 담비 등 모피동물은 주로 모피가공과 제품수출에 사용되며 비식용 동물이다. 목록 제정 과정에 농업농촌부는 전국 가축양식실제에 입각해 네 가지 원칙을 엄격히 장악했다. 우선 과학을 견지하고 목록에 열거된 가축은 반드시 장기적인 인공 사육과 순화를 거치고 안정적인 인공선택 경제성질과 형상이 있어야 하며 안전을 두드러지게 하고 식품안전, 공공위생안전, 생태안전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을 보장하며 민족습관을 존중하고 다민족 생산 생활 수요와 전통문화 등 요소를 고려했다. 아울러 국제와 접목하고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방법과 국제관례를 참조했다. 목록의 의견수렴기간은 한 달이며 의견귀환 마감시간은 2020년 5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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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中 음주운전으로 잡힌 30대 女 경찰앞에서 포즈까지
    [동포투데이] 전염병 형세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생산 생활 질서가 나날이 회복됨에 따라 음주운전 위법행위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장춘시 조양대대 교통경찰은 음주운전 30대 여성 오 씨를 적발했다. 경찰의 지시에 따라 운전석에 앉은 오 씨가 창문을 내리자 독한 술냄새가 풍겨왔다. 호흡식 음주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오 씨의 체내알콜농도는 188mg/100ml로 만취운전에 해당되었다. 더 놀라운 일은 그 다음부터였다. 만취상태인 오 씨는 음주운전의 위해와 심각성을 모르는지 경찰이 위법차량에 대해 사진을 찍을 때 놀랍게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6개월 이하의 징역형과 벌금, 면허증 취소, 5년내 면허증을 발급 받지 못하는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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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유엔 주재 中 대표 중국의 전염병 방역과 국제합작 상황 소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 장쥔(张军)은 모하메드 반디 제 74기 유엔대회 사무총장, 텔레스 유엔비서장 및 유엔 주재 각국 상임 대표들에게 서함을 보내어 각종 사례와 데이터로 중국의 코로나 19 예방 퇴치 및 국제사회와의 합작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서함은 중국의 코로나 19 예방 퇴치 중대 <전역>과 중요 경험을 정리, 중국 정부가 전민 동원하여 연합 방지와 통제를 견지하면서 가장 전면적이고도 엄격하며 가장 철저하게 코로나 19와 완강하게 사투를 벌인 과정을 언급하였다. 아울러 중국 측은 <일찍 발견하고 일찍 보고, 일찍 격리하고 일찍 치료한다>는 <4가지 일찍>으로 예방과 퇴치에 대한 요구와 함께 <환자를 집중하고 전문가를 집중, 자원을 집중하고 구급을 집중한다>는 <4가지 집중>의 요구를 엄격하게 관철했으며 실천은 이상의 조치들이 효과가 컸다는 것을 증명하였다고 강조했다. 계속하여 서함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 19의 확산 시 전국의 의료역량을 동원하여 후베이(湖北)를 지원하였다. 각 성과 시에서 도합 346개 진의 의료팀을 후베이에 파견, 도합 4만 2600여명이나 되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속도, 중국의 효율을 과시했다. 10일이란 짧고 짧은 시일 내에 2개의 전문병원을 건설했고 임시를 사용할 방창 병원 16개 동을 설치하기도 했다. 결과 3월 18일, 드디어 중국 내지에서는 본토 확진 사례 및 의심 사례가 0으로 나타났다고 보고되었다. 우리 중국은 중국 공산당과 중앙 정부의 견강한 지도하에 14억 인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쳤으며 83일이란 시일 내에 거대한 대가와 희생을 내면서 악전고투한 결과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하는 <전역>에서 단계성적인 중요한 효과를 보았다. 서함은 상세하고도 진실하게 중국이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한 내막을 공개, 투명하고도 책임감이 있는 중국의 자세였다. 2019년 12월 27일, 우한에서 원인 불명한 폐렴 사례를 발견한 후 중국 측은 신속하게 조사에 진입, 심입하여 병원체 감정을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2020년 1월 3일부터 중국 측은 정기적으로 세계 위생조직, 미국을 포함한 각국과 중국의 홍콩, 마카오 그리고 타이완 지역에 주동적으로 코로나 19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었으며 세계 위생조직의 연합 전문가 고찰 팀이 중국에 와서 조사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각종 편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는 매일 브리핑을 열고 중국의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을 통보, 중국 국무원 연합 방지통제기제는 도합 65차에 달하는 뉴스브리핑을 열고 중국의 전염병 예방 퇴치, 의료구급, 과학적 공략 등 영역에 대해 폭 넓게 소개함으로서 외계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으며 중국 외교부 역시 수차로 중국 주재 외국 대사관과 영사관 관원들을 초청하여 중국의 코로나 19의 확산 상황에 대하여 소개 통보하였다. 서함은 상세한 데이터와 사실을 갖고 중국이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코로나 19 예방 퇴치 사업을 벌인 중대한 기여에 대해 언급, 지난 3월 31일까지 중국 정부는 이미 120개의 국가와 4개의 국제조직에 보통 의료용 마스크, N95 보건용 마스크, 방호복, 핵산검사 시제(核酸检测试剂), 호흡기 등을 포함한 물자 원조를 하였다고 했다. 또한 중국의 지방 정부들에서는 국제 우호도시 등 통로를 통하여 50여개 국가에 의료물자를 무상 기증했고 중국의 기업 역시 100여개 국가와 국제조직에 의료물자를 지원하였다고 서술했다. 그리고 지난 4월 7일까지 중국은 이미 이탈리아, 세르비아, 캄보디아, 파키스타, 이란, 이라크, 라오스, 베네수엘라, 필리핀 등 9개 국가에 11개진의 의료 전문가 팀을 파견했고 중국의 부분적 성에서도 지방적 명목으로 외국의 대등한 지방에 의료 전문가 팀을 파견하여 코로나 19 예방 퇴치 사업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장쥔은 서함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중국은 추호의 보수 관념도 없이 국제사회와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를 공유, 세계 100여개 나라와 10여개의 국제와 지역 조직과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 퇴치, 치료방안과 기술정보를 공유하였고 코로나 19의 확산 상황에 대처하는 온라인 지식센터와 국제합작 전문가 코너를 전문 개설하였으며 원적 스크린 방식으로 100여개의 국가와 지역과 40여 회에 달하는 기술교류를 가지기도 했다. 이 외 중국은 세계 위생조직에 2000만 달러를 기증하는 것으로 세계 위생조직이 전개하는 코로나 19에 항격하는 국제합작을 지지해 주었다. 장쥔은 서함에서 다음과 같이 표하였다. 코로나 19를 전승하기 위해 여러 나라들에서는 자신심을 견정히 하고 행동으로 책임감 있는 자세로 과학과 사실을 존중하면서 단결과 협력으로 대응해 나서야 할 것이다. 중국은 그 어떤 나라와 민족과 개인을 겨냥한 기시와 오명화 행위를 견결히 반대한다. 이번에 맞은 전 인류의 중대한 고험에 직면하여 국제 사회는 반드시 손에 손 잡고 공동으로 코로나 19에 항격하는 것으로 인류운명의 공동체 구축을 추동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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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中 산둥 룽청 해양 목장 '봄 파종' 분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산둥성의 룽청시(荣成)는 해상 양식 대 도시로 2019년 룽청시의 해상 양식 면적은 약 56.5 아르(亩)이다. 지난 약 2개여월간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되었던 해상 양식업은 종업원들의 기업복귀로 재개되었으며 모든 작업이 정상궤도에 올라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사진 인민망 제공) 11일, 산둥성 룽청시 아이룬만(爱伦湾)에 있는 해상 양식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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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中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종합관리 강화해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0일 중국의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제2면에 <중국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발견, 보고와 관리를 강화>란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최근 국무원 연합 예방 통제기제 판공실에서는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 관리규범(新冠病毒无症状感染者管理规范)-이하 [규범]으로>을 발부하여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발견, 보고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는 두 가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첫째, 14일간의 격리된 의학 관찰을 통하여 본인한테는 아무런 감지, 임상식별의 증상 및 인체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둘째, 잠복기에 있으면서 <무증상 감염> 상태에 있는 것으로서 이런 무증상감염자 역시 전염성이 있고 전파적 위험이 존재하고 있었다. <규범>은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감찰과 발견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있는 밀 접촉자들에 대해 의학 관찰 기간 적극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둘째, 코로나 19 발병 밀집지역에 대한 검사를 적극 해야 한다. 셋째, 코로나 19 사례의 전염 원 추적 과정 중 노출 군체에 대해 적극 검사해야 한다. 넷째, 코로나 19 사례가 지속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해외 지역을 여행한 사례가 있는 인원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다섯째, 유행병학 조사 중 발견된 해당 의료 위생 일꾼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지 말고 적극 검사해야 한다. 각급 고 차원의 의료위생기구들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면 2시간 내로 온라인을 통해 신고해야 하며 현 급 질병 예방 퇴치 기구에서는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보고를 접수하면 24시간 내에 서류를 만들고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 무증상 감염자는 마땅히 14일간 격리되어 의학 관찰을 받아야 한다. 이 기간 동안 나타나는 코로나 19와 관련되는 임상 증상과 인체 증상이 나타나면 확진 사례로 판정해야 한다. 집중 의학 관찰 14일 간 연속 2차 샘플 핵산 검측이 음성(검사 시간은 적어도 24시간 간격으로 해야 함)으로 나타날 경우 집중 의학 관찰에서 해제될 수 있다. 무증상 감염자와의 밀 접촉이 있는 인원도 마땅히 집중 의학 관찰 14일간을 해야 한다. 전문가 팀을 조직해 갖고 집중적으로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인원들에 대한 순례 진찰을 진행해야 하며 가능하게 발생할 수 있는 확진 사례를 적시 적으로 발견해야 한다. 집중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무증상 감염자에 대해서는 14일간 일반적인 의학 관찰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수시로 가택 방문 관찰을 해야 한다. 그리고 집중적 의학 관찰에서 해제 받은 인원은 귀가 후의 두 번째 주부터 네 번째 주까지 지정 병원에 가서 재차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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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대한행정사협회, 심판변론학 관련 MOU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학)와 대한행정사협회(회장 이용만)는 2020년 4월9일 오후 2시 30분경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회의실에서 심판변론학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오른쪽)과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이 심판변론학 관련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가 지난 3월에 국내 대학 중에서 최초로 개설한 법학석사 과정인 심판변론학전공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본 교육과정은 고도로 명품화된 법률이론과 실무교육과정을 겸한 최우수 교육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졌다. 행정사의 경우 심판변론학을 전공하면 법무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에 뒤지지 않는 법률지식과 현장 중심 실무를 배움으로써 행정사로서의 완벽한 업무능력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된다. 또 행정사는 국민의 기본권을 바탕으로 행정심판법, 행정절차법, 관계행정법학 그리고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전·사후 구제에 있어 국가 전문자격증인 행정사에 대한 업무의 전문성으로 이어져 권익을 침해당한 민원인의 권리구제에 최후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행정사의 일반행정심판 및 특별행정심판 업무는 행정기관 또는 준사법기관의 최후의 보루로서 헌법상 보장되는 준사법 절차이며, 전문성을 통한 의뢰인 및 민원인의 권리구제 해결을 위한 최후의 수단과 방법이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대한행정사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은 업무약식에서“본 대학은 앞으로 학과별 운영이 아니라 융합 전공별로 심판변론학을 운영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며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심판변론학을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은“심판변론학은 행정학과 법학으로 융합하여 행정사 제도의 발전과 더불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행정사 제도 발전을 위해 학문적으로 심판변론학을 발전시켜 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김청규 주임교수(심판변론학전공)는“심판변론학을 통해 국제적인 법률시장 개방을 대비하여 행정사의 고유영역인 권리구제를 위한 사실조사 및 확인 업무 등을 통해 심판변론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 김영민 산학협력단장, 박지민 미국법학과장, 김청규 심판변론학전공 주임교수, 이구현 교수, 조국현 교수,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 배정식 수석부회장, 권진용 부회장, 박완식 교육부회장, 임대식 정책부회장, 로펌고우 고문 김대의 법학박사 등이 참석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심판변론학 전공 법학석사 과정의 신입생 및 편입생을 5월중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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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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